Plug & Play 덕에 다른 설정 없이
기기와 랜선에 연결만 하면 되고
맥북에서도 잘 작동된다.
컴퓨터를 유선 랜에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장치
데스크탑이 고장나
맥북으로 롤을 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게임을 해보기 전에
테스트를 해보니
지연율이 말 그대로
미쳐 날뛰고 있었다.
와이파이의
불안정한 신호가
원인이었다.
때문에
안정적인 연결과
낮은 지연율을 위해
유선 랜 연결을 해야 했다.
그러나
맥북에는
랜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포트와
USB- Type-A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맥북에는
썬더볼트 4(Thunderbolt 4) 단자가 있다.
썬더볼트 4는
USB Type-C와 완전히 호환되기 때문에
C타입 랜 카드를 사게 되었다.
그래서 구하게 된 것이 바로
ipTIME 유선 랜 카드(U1G-C)
USB-C타입 사용
최대 1 Gbps 전송 속도 지원
Plug & Play 지원
표면에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는
아담한 크기의 포장박스
구성품은 유선 랜카드 본체와 사용설명서
두 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맥북의 썬더볼트 4 단자에
연결하고 랜선을 연결해보았다.
랜선이 연결되어 있으면
본체에서 파란 불이 계속 깜빡거려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었다.
Mac에서 Apple 메뉴 > 시스템 설정을 선택한 다음,
사이드바에서 네트워크를 클릭하십시오.
설명을 따라 진행을 해보니
랜카드를 통한 이더넷 연결이
잘 되고 있었다.
'Mac에서 이더넷을 통해 인터넷 연결하기'
를 검색해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후에 다시 롤을 해보니
지연되는 것 없이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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