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테이블 많음, 의자 엄청 편함
LP로 음악을 즐길 수 있음
11:00 - 23:00 연중무휴
바이닐 성수에 방문했다.
바이닐성수는 성수동에 위치한 LP 카페로
원하는 LP를 골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다.
바이닐성수는
뚝섬역 1번 출구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앞에 입간판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바이닐 성수를 이용하려면
1인 입장권을 구매해야 했다.
입장권은 18,000원이었고
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다.
바이닐 성수의 내부는 넓었고
통창이 나있어서 채광이 좋았다.
모든 테이블들은
통창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배치되어있었다.
테이블에는
턴테이블과 헤드셋이
준비되어있었다.
이용안내서도 있어서
턴테이블을 처음 조작하는 나도
어려움 없이 LP를 들을 수 있었다.
많은 수의 LP가
장르별로 정리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장르의 구분 없이
많은 수의 LP들이 꽂혀있는 선반도 있었는데
아무거나 하나 뽑아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맛이 없으면 큰일나는 딸기라떼를 주문했다.
역시나 배신하지 않는 맛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카페
뚝섬역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또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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